11세기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


스페인의 3대 순례지이기도 합니다

스페인 3대 순례지 - 몬세라트 수도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필라르 성당

가우디 역시 몬세라트 수도원의 모습들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역에서 내려 바라본 몬세라트 모습





▲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몬세라트와 몬세라트 밑에 있는 마을의 모습





▲ 정상에서 바라본 몬세라트 수도원











몬세라트 수도원, 봉우리에도 올라가보고, 천천히 둘러보면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반나절로 끝낸 아쉬운 몬세라트 수도원 여행.

스페인 여행 (1일차)

 

유럽여행을 가기전 지인들에게 팁을 의견을 구했을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가 무엇이었냐고 물으면 꽤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이라고 했다. 스페인이 그렇게 감명 깊은 곳이었단 말인가? 내가 아는 것이라곤 축구를 사랑하는 나라, 투우 정도 뿐이었는데.. 하지만 스페인 여행 첫날이 시작되자마자 그런 의구심은 싸그리 사라졋다.왜 그토록 스페인 여행에 열광을 했고 돌이켜 봤을때 그토록 기억이 많이 남는다고 했는지.. 스페인 여행의 첫째날에 몬주익 언덕으로 향했다. 이곳으로 온 이유는 바르셀로나의 멋진 전경을 감상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바보 같이 야경을 보지 못했다!) 저 멀리 내려다 보이는 항구와 도심 속 우뚝 선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중심으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 몬주익 언덕 가는 방법>

메트로 L2,L3 파랄레 역 Parel-le 에서 하자 -> 등산열차 푸니쿨라 Funicular 로 환승 -> 곤돌라 탑승 후 정상에서 하자.

 

몬주익 언덕이야 워낙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 장소이기 때문에, Parel-le 역에서 내리면 Funicular로 환승 하는 곳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한 눈에 보입니다. 곤돌라로 탑승 하지 않고 걸어서 올라가면 (경사도가 제법 있음)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몬주익 언덕의 몬주익 성

 

 

17세기에 전쟁의 용도로 지어진 몬주익 성

18세기에 개축 등이 이루어 지면서 오늘날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사진 위)

 

 

 

 

바르셀로나 전경 (사진 위)

 

몬주익 성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바르셀로나의 전경이 너무나도 아름답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가우디의 파밀리아 성당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물들이 이곳에서 한편의 풍경화 처럼 더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그러고 보니, 바르셀로나의 건축물은 몬주익 성의 높이보다 높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전경을 위한 것일까요.

 

 

 

 

몬주익 성에서 바라본 항구 (사진 위)

 

 

 

 

 

 

몬주익이란 의미는 유대인의 산이란 의미라고 하네요. 14세기 말 쫓겨난 유대인들이 이곳에 모여 지내면서 몬주익 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



* information

일교차가 제법 커요.

낮에는 가죽 자켓 입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저녁에는 코트..

식당에서 테이플 위에 핸드폰 두면 절대 안되요. 이러한 행동은 내 핸드폰 가져가세요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소매치기 정말 조심하세요.


스페인 여행 (3일차)

바르셀로나에서의 3일째, 오늘은 기다리던 천재 가우디 투어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이기도 한 그의 작품들.. 가우디에 대한 배경 지식과 함께 여행을 한다면 좀 더 가우디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아 투어를 신청 했따. 약 아침 9시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근처에 모인 우리 일행. 먼 이 곳 바르셀로나에와서 우리나라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다니니 기분이 묘하기도, 반갑기도 하다.

 ​# 곡선의 미

스페인 여행을 해봐야 하는 이유로는 플라멩코, 시에스타(낮잠), 축구, 투우, 해변 등 수 없이 많은 이유가 있지만 한번쯤은 바르셀로나에 가서 미완의 천재 '가우디'의 역사를 느껴봐야 하지 않을까요. 세계적인 건축가 답게 그의 건축물들을 보고 있으면 뭔가 모를 떨림이 있었습니다. 자연에는 완벽한 직선이 없다고 말한 그의 말 처럼 가우디의 건축물은 직선을 만들때에도 자연의 모습과 최대한 가깝게 하려고 했던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아름다운 곡선의 모습은 경외감 마저 들게 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완공 시키지 못하고 떠났다는 사실이 너무도 안타깝게 느껴졌던 바르셀로나 여행.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확대 모습 (아래)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우디가 40년에 걸쳐 건축했던 건축물 이며 완공을 하지 못한채 세상을 떠났다.

< 카사 바트요 (위) >​​

​<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엘 공원 >

​< 구엘 공원에서 바라본 바르셀로나 모습 (위)>

​< 보케리아 시장, 최고의 반찬거리와 식재료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위, 아래) >

< 바르셀로나의 어느 공원 >

건축의 탁월성은 빛 에서 나온다 - 안토니오 가우디

스페인 여행 (1일차)_몬주익 언덕

​# 계획하지 않던 장소가 때로는 최고의 장소가 되기도

여행을 할때 꼭 계획을 세우고 떠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세비야(세빌)에 대해 사전정보를 알고 가지는 못했다. 여행이란 전혀 알지 못하고 뜻 하지 않았던 곳에서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만나는 것이 아니던가. 세비야 여행이 그랬다. 뭐 알고 보니 세비야는 여행객 사이들에서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 곳이었지만. 바르셀로나 날씨 보다 제법 따뜻했고 바르셀로나 보다 한적했던 세비야. 여행을 하다보면 아무렇게 찍어도 엽서 사진이 되는 그런 곳들이 종종 있다. 세비야는 내게 있어 그런 곳이었다.  그 곳의 분위기와 풍경에 취해 많은 사진과 야경 사진을 남기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괜찮다. 아쉬움이 있어야 더 발전된 무언가가 나오지 않겠는가.

< 타파스와 샹그리아 한잔 하며 찍은 사진 >​

< 세비야 최고의 명소 중 한 곳인 스페인 광장 >​

이 곳과 잘 어울리는 말​

 

세비야(세빌)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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