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영화가 시작 된 후, 약 3 분간 파리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기가막히게 잘 어울러진 음악과 함께 나옵니다.

아직 파리를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 장면을 보고있자면 꼭 한번 가야지 라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약혼녀 이네즈(레이첼 맥아덤스)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오웬 윌슨). 

파리의 낭만을 만끽하고픈 자신과는 달리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에게 실망한 길은 결국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됩니다.

우연히  매일 밤 12시, 종이 울리며 나타나는 클래식 차를 타면 1920년대의 파리로 시간여행을 간다는 것을 알게되죠! 

그 곳에서 그는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게 된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줄거리를 보면 어느 여인과 사랑에 빠지는 영화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그 보다 더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었죠.


이 영화에서 느낀 것은, 파리의 아름다움? 운명적 사랑? 

 

그보다


바로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죠.


 

 

영화 중


2010년도에 사는 길(남주인공)은 헤밍웨이가 살았던 1920년가 황금시기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1920년대의 사는 아드리아나(여주인공)은 1890년도가 황금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1890년도의 예술가들은 1500년도의 르네상스 시대를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은 1200년도의 쿠빌라이칸 시대를 황금시대라고 생각하고

...


 

미드나잇 인 파리 명대사


1890년도로 이동되어 이 시대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황금기는 르네상스라고 말하는 길의 모습






늘 과거의 예술가들이 살았던 시대를 그리워하고, 그 시대가 예술의 황금기라고 생각했던, 길(남주인공)은 깨닫죠.









우리도 가끔 이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이랬는데, 과거가 더 좋은것 같은데, 

왜 과거의 피카소-모자르트와 같은 예술가가 나오질 않는걸까...


하지만^^ 영화에서 느꼈듯이



진정한


 골든 에이지 GOLDEN AGE 황금시기


현재 살고 있는 지금이 아닐까요.


  1. eternity79 2014.02.04 23:36 신고

    너무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제 블로그도 꼭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슈가맨을 찾아서

서칭 포 슈가맨

아주 우연히 이 영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무한도전을 보던 중 잠시 2~3초 정도(?), 이 영화에 관해 스쳐지나가 듯이 장면에 나왔기 때문이죠.

신기하게도 저는 이 영화에 매우 흥미가 생겼어요. 하지만 기대를 하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 영화를 본 후의 감동은 엄청났죠)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음악의 본고장 미국에서 2 장의 앨범을 낸 가수!.

2 장의 앨범을 내며 팔린, 앨범 장수는 단 6장 !!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무명가수...

 

But

남아공에서는 그 시대 최고의 뮤지션 엘비스 보다 더 유명한 최고의 가수 !..

 

남아공에서는 이 가수(로드리게즈)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찾을 수 없었다. 단 2장의 앨범을 내놓고 사라졌으니..

다른 미국 가수들과는 달리 관련 기사도 없었으며,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단지 이 가수에 대해 아는건 목소리뿐...

그리고

남아공 국민에게는 이 같은 소문이 퍼졌고, 그리고 이 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로드리게즈는 관중이 보는 무대 앞에서 마지막 노래를 부르고 분신 자살을 했다...

 

당시 미국 최고의 프로듀서도 말해요.

그렇게 멋진 가사를 쓸 줄 아는 가수는 밥 딜런 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앨범은 처참하게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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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인터넷도 없고, 정부가 언론을 통제하며 인종차별이 굉장히 심한 남아공, 전 세계가 등 을 돌린 시기.

 남아공 가수도 해외 공연을 하지 못하며, 해외가수 역시 남아공으로 공연을 하지 못하는 상황..

완전히 고립된, 폐쇄적인 남아공에 어떻게 이 앨범이 유입되었을까?

(영화에서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온 미국인 여자친구가 이 앨범을 갖고 왔다고...)

앨범이 마음에 들은 남아공 친구들은, 그 앨범을 녹음 해서 나누어 가졌습니다.(앨범은 어디가서도 살 수 없었으므로..) 

그리고 이 앨범은 무서운 속도로 남아공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너도나도 따라 부르는 국민가요가 되죠.

(실제로 오늘날 남아공에 영향을 준 인물을 뽑으라면 만델라 대통령과 로드리게즈 가수를 뽑을 만큼 그 당시 영향력이 엄청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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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즈 = 슈가맨 , 그에 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권총 자살, 분신 자살 등 과 같은 소문이 존재했을 뿐이고, 대부분 로드리게즈가 죽었다고 알고 있는데..

전설의 ‘슈가맨 로드리게즈’를 둘러싸고 갖가지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두 명의 열성 팬이 진실을 밝히고자 그의 흔적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열성적인 팬은 로드리게즈를 찾았을까?

아니면, 로드리게스는 정말 소문대로 죽은 것일까?

 

 

누군가 그러지 않았던가. 가장 위대한 환타지는 현실에서 나온다고.

영화가 끝난 후 감동적인 눈물은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I wonder ♬

오랜만에 감동적인 영화 한편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리뷰를 남기네요. 더 재킷이란 영화인데요, 포스터만 봐서는 왠지 무서운 영화 같지 않나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주인공 잭 스탁스(에드리언 브로디)는 1991년 걸프전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충격성 기억상실증에 걸립니다. 1년 뒤, 히치하이킹 한 차를 타고 캐나다로 가던 잭은 기억을 잃고 쓰러지고, 며칠 후 깨어난 그는 살인혐의를 받아 법정에 세워진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재판 결과, 알파인 그로브 정신병원에 보내지게 되죠. 이 곳 정신병원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성격개조란 명목하게 비인간적인 치료를 시작합니다. 바로 약물을 투여하고, 재킷을 입힌 채 시체보관함에 밀폐시키는 것이죠.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시체 보관함에서 약물로 인해 정신을 잃으면, 바로 15년 후 미래로 가게 됩니다.

미래로 가서 알게 된것은 바로 자신이 4일 후 죽는 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아보고자 일부러 미친짓을 하여, 자캣을 입힌채 다시 시체 보관함으로 가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알아 보기 시작하죠.  바로 여주인공(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재킷을 입힌 잭의 모습(사진 밑)

 

 

줄거리는 여기까지구요

지금부터 제 의견을 보태어 더 재킷 결말을 해석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머리에 총상을 입어 전역한 후, 현실의 재키 프라이스(키이라 나이틀리)를 만나는 장면 입니다. 잭이 지나가다가 자동차를 고쳐주게 되죠. 그리고 잭은 재키에게 자신의 군번줄을 줍니다^^ (재키가 달라고함)

 

 

 

 

 

재킷을 입고 15년 후의 미래로 가서, 15년 후의 재키 (키이라 나이틀리)를 만나는 모습(사진 밑) 

 

 

 

 

추운 날 잭을 혼자두고 가기가 꺼림직한 재키(키이라 나이틀리)는 잭을 태워서 자신의 집으로 갑니다. 집으로 간 후 우연히 15년 전 차를 고쳐주며 준 자신의 군번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깨닫게 되죠!

지금은 15년 후 미래로 온 것이라는 것을!!

 

 

 

 

처음에는 잭이 시간이동을 한것을 재키(키이라 나이틀리)는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차 믿게 된 후 잭에게 도움을 주고 서로 사랑에 빠지죠.

 

잭이 미래로와서 알게된 사실!

 

1. 자신은 4일 후 머리에 상처를 받아서 죽는다.

2. 재키(키이라 나이틀리)의 어머니는 담배는 피다 불에 타 죽는다.

3. 닥터 로렌슨이 돌보고 있는 환자 아이는 마비증세가 있어서 전기 충격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닥터 로렌슨의 환자(사진 밑)

 

 

 

 

 

닥터 로렌슨에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잭(사진 밑)

 

잭은 미래에서 로렌슨의 환자가 어떻게 치료되었는지 알게되었죠.

 

 

 

 

전기 충격 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한 후 놀라는 모습(사진 밑).

 

 

 

이 후 부터 닥터 로렌슨도 잭이 미래를 경험 했다는 말을 믿고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닥터 로렌슨의 도움을 받아 병원 밖으로 나와서 잭이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재키(키이라 나이틀리)의 어머니에게 찾아가 편지를 전해주는 것이었죠(사진 밑). 자신의 죽음은 바뀔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랑하는 사람 바로 재키의 미래를 바꾸고자 합니다.

 

편지 내용은 이렇습니다. 당신은 담배를 피우다 불에 타 죽습니다. 담배를 끊으세요. 그리고 재키를 더 사랑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재키(키이라 나이틀리)는 미래에 지금 당신의 모습(술먹고, 담배피고) 그대로가 됩니다. 뭐 이런 내용...

 

 

 

 

 

그리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고, 정신을 잃은채 차에서 내리면서 땅에 머리를 부딪힙니다. 잭은 자신이 이렇게 죽는다는 것을 알게되죠. 그리고 바로 자신에게 재킷을 입혀 달라고 합니다.  (사진 밑)

 

 

 

 

 

 

 

여기서 질문! 잭이 어떻게 죽는지 알고 있는 유일한 단 한사람! 닥터 로렌슨 입니다. 분명 잭이 자신이 어떻게 죽는지 알아 보고자 미래의 닥터 로렌슨을 만났을 때왜 잭에게 어떻게 죽는지 미리 말해주지 않을 것 일까요?

 

 

미래의 닥터 로렌슨과 잭이 마주하여 자신의 죽음에 알고 있느냐는 모습(사진 밑)

 

잭이 머리를 땅에 부딪힐 때 옆에 있던 모습(사진 밑).

 

즉, 로렌슨은 어떻게 잭이 죽었는지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왜 미래의 로렌슨은 잭이 어떻게 죽는지 말을 해주지 않을 것일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첫째, 재킷을 입은 후 미래로 가서 행복하게 될것이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

둘째, 미래의 로렌슨을 보면 굉장히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만약 미래의 로렌슨이 잭의 죽음에 대해 말하면 과거의 로랜슨이 미래의 로렌슨 만큼 성공하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불안감?(과거가 바뀌면 미래에도 영향을 주니까요..)

 

 

 

 

Anyway ! 결국 죽기 전에 잭(애드리언 브로디)는 재킷을 입고 미래로 갑니다.

 

 

 

미래의 재키 프라이스(키이라 나이틀리)와 만났을 때의 모습. (사진 밑)

 

 

재키는 잭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왜냐구요? 미래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재키는 더이상 담배나 술을 마시지 않고 의사 or 간호사가 되어 있었고, 재키의 어머니는 살아 있습니다!!

 

그렇죠! 바로 잭이 준 편지 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산거죠!^^

 

 

주인공의 머리를 치료하고자 병원으로 데려다 주며, 함께 가는 길에 재키와 엄마의 통화장면(사진 밑)

 

 

 

행복해 하는 잭의 모습(사진 밑)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노을이 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잭은 어떻게 된거냐구요? 무사히 미래로 왔습니다.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은 약물의 효과가 다하여 정신을 차릴때인데, 이미 과거에서는 죽은 몸이 되었으니 과거로 돌아가지 못하고,

 

행복한 미래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죠.

 

과거와 현재가 이어졌다는 것은 잭의 머리에 피가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오랜만에 감동적이고 마음이 훈훈해 지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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