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오스트리아 여행! 미라벨정원 마카르트 다리
제가 다녀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 코스
미라벨정원 -> 마카르트 다리 -> 게르라이데 거리( + 모차르트 생가) -> 잘츠부르크 대성당 -> 호헨잘츠부르크성
7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날씨는 따뜻해요.
반팔, 반바지 입고 다녔어요 :)

▲ 잘츠부르크역을 나와서 한 컷

잘츠부르크에 가면 볼 수 있는 거리들이예요
여름의 느낌을 흠씬 느낄 수 있죠?

▲ 잘츠부르크 트램



▲ 미라벨 정원에 왔어요

미라벨 정원

▲ 미라벨 궁전. 1606년에 지어졌어요.


미라벨 정원 입장료는 무료예요.
운영시간은 월 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3월 중순-말: 07:00 ~ 21:00
4월-8월 : 07:00 ~ 20:30
9월 - 3월 중순 : 07:00 ~ 20:00




▲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미라벨 정원은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가장 유명하죠


니콘 D750, 20mm, 85mm
렌즈를 이용해 담았어요


미라벨 정원을 지나
마카르트 다리로 이동을 했어요.

▲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해주는 마카르트 다리.

▲ 이 다리는 '사랑의 자물쇠 다리'
로도 알려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요

▲ 잘자흐 강

▲ 마카르트 다리에서 바라본 잘자흐 강과 호엔잘츠부르크 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고 돌아오는 길에 찍었어요.
시간이 20시 쯤 되었는데 여전히 해가 중천이예요 :)
잘츠부르크 여행 2탄. 모짜르트 생가, 호엔잘츠부르크성 사진 보기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 (니콘 D750으로 촬영)
독일 뮌헨 여행 중 당일치기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을 다녀왔어요.
당일치기 여행 코스
미라벨정원 -> 마카르트 다리 -> 게르라이데 거리( + 모차르트 생가) -> 잘츠부르크 대성당 -> 호헨잘츠부르크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당일 치기를 여행하며 가장 아쉬운 점은..
야경을 못찍었다는 것.
야경도 너무나 멋있고 로맨틱 하니 (저는 비록 야경을 보지 못했지만), 잘츠부르크 여행 하시는 분들은 꼭 야경도 지켜봐보세요 :)
독일의 지리학자이자 탐험가인 알렉산더 폰 훔볼트는
" 나폴리, 콘슨탄틴 오펠 그리고 잘츠부르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라고 말했으니까요.

▲ 게르라이데 거리
무수히 많은 유명 패션 브랜드와 기념품 샵이 있는 곳

▲ 노랑색 건물이 바로 모차르트 생가

▲ 게트라이데 거리의 입구의 첫 구역에는 모차르트가 태어난 건물이 있어요 (노랑색 건물)





▲ 모차르트 광장에 있는 모차르트 동상





▲ 잘츠부르크 대성당
17세기에 건축되었어요.
높이 81M




▲ 잘츠부르크 대성당

▲ 호엔잘츠부르크성 올라가는 길 中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 갈 수도 있어요.

놓치고 싶지 않은 잘츠부르크의 건물들





▲ 호헨잘츠부르크성 입구
입장료가 있어요.

호엔잘츠부르크성은 성이자 요새로 지어졌어요.
완공은 1077년


▲ 호헨잘츠부르크성 올라가는 길에 찍은 잘츠부르크 전경.
잘츠부르크 대성당을 볼 수 있어요

▲ 호헨잘츠부르크성 내려오는 길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골목이었어요.
야경을 못본게... 너무 아쉬워요.

내가 사랑하는 유럽의 야경을 눈으로도 사진으로도 담지 못한게 참...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어요.
41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독일 뮌헨' 여행 (2일 차)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넘어왔어요.
고속열차 이체 (ICE)를 타고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벤츠, BMW 박물관, 명문 축구구단,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로 널리 알려진 뮌헨 여행.
독일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 뮌헨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 이예요.

▲ 마리엔 광장에서 공연하시는 분들

뮌헨 거리. 뮌헨역에서 나와 찍어봐요.


▲ 우리나라와 비슷한 지하철 내부

우리나라 지하철 시스템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지하철을 탈때 가장 놀라웠던 사실이
안내판을 통해 현재 기차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시스템에 많이 놀란다고 합니다.


▲ 지하철 인테리어의 카페. 신선해서 찍었어요

마리엔 광장 가는 길


▲ Odeonsplatz






▲ 뮌헨의 신시청사. 완공된지 100년 정도 되었어요. 그래도 뮌헨 특유의 양식이 느껴지요

▲ 마리엔 광장. 신시청사 건물 앞이예요.
1158년 부터 뮌헨의 중앙광장 역할을 해왔어요




잠시 이 곳에 앉아 쉬어봐요


▲ 반대편에서 본 신시청사, 마리엔 광장의 모습


발 디딜틈 없이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좀 빠졌군요












한참을 구경했던 공연

▲ 1524년에 완공된 Frauenkirche





유럽에 간다면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트램

▲ 영국 정원

영국식으로 꾸며놓아 영국정원인데요, 정~~~말 정말 넓어요.








지하철 타러 내려가기 전에 한 컷

▲ 가로등이예요. 우리나라 처럼 전봇대가 아닌 와이어로 설치를 해놓았네요

▲ 자전거 신호 대기 중

▲ 해 질 녘 뮌헨. 한 컷
1. 독일 프랑프푸르트 여행 사진 ( 1일 차 )
2. 독일 뮌헨 여행 ( 2일 차)
3. 독일 퓌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 3일 차 )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출생지 프랑크푸르트 여행 (1일차)
프랑크푸르트는 우리에게 '괴테'의 고향, 중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환승을 하기 위한 곳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프랑크푸르트의 모습은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아름다웠고, 아기자기하며 중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리들
행복했어요.

▲ 뢰머광장의 야경

▲ 뢰머건물. 고대 로마인들이 여기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뢰머(로마인) 이라는 이름이 붙어짐





이 곳 뢰머건물에서 옛날 신성 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끝나면 축하연을 했어요




▲ 뢰머광장에서 맥주 한잔 하다 찍은 사진

▲ 아이제르너 다리

철교라는 의미의 아이제르너. 이 곳에 오는 여행객들은 위와 같이 각 자의 희망을 담아 자물쇠를 걸어놓아요


▲ 아이제르너 다리의 야경



뢰머광장으로 가는 길. 야경의 모습도 참 아름다웠던

▲ 프랑프푸르트의 중앙역 안에서

프랑크푸르트의 일상적인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여유를 즐기는









트램이 다니는 거리를 보면 내가 유럽에 와있다는게 더 체감이 되요.

▲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찍은 어느 다리의 야경
1. 독일 프랑프푸르트 여행 사진 ( 1일 차 )
2. 독일 뮌헨 여행 ( 2일 차)
3. 독일 퓌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 3일 차 )
니콘 D750으로 찍은 취리히 야경과 구시가지의 모습
스위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 곳
스위스 금융 경제의 중심 취리히
스위스 수도 베른보다 더 북적스럽고 도시 느낌이 강하게 풍겼어요.
하루만 둘러보아도 취리히는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저는 2박을 했어요.
취리히 여행코스
취리히 구시가지 - 성 피터 교회 - 그로스뮌스터 - 리덴호프


▲ 성 피터 교회. 유럽에서 가장 큰 시계를 볼 수 있어요



▲ 약 100년에 걸쳐 완공된 그로스뮌스터 대성당과 호수

▲ 그로스뮌스터를 배경으로 찍은 야경

▲ 그로스 뮌스터 + 다리. 매직아이 시간에 찍은 야경



▲ 리덴 호프에서 찍은 스위스 야경

▲ 같은 장소, 다른 시간. 빛의 양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요


▲ 취리히 호수를 따라 걸어보세요




▲ 프라우 뮌스터(중앙)


▲ 취리히 구시가지 모습







▲ 반호프 거리. 반호프스트라세 라고도 불려요. 취리히 번화가







▲ 이 넓은 호수는 너의 것이구나 오리야

반호프 거리를 걷다 보면 그로스뮌스터 성당이 나와요



공사중이라 완벽한 풍경사진이 나오지 못함에 아쉬워요

누구라 여기에 오면 이렇게 취리히를 느껴봅니다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취리히.
여행의 마지막은 늘 아쉬움이 함께 합니다.
7. 해발 2,168M 높이의 피르스트First! (스위스 여행 4일차)
8.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취리히! (스위스 여행 5일차)
스위스 여행(4일차) 스위스 휴양지 SPIEZ 스피츠 걷기
인터라켄 근교 여행에서 은근히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스피츠 예요.
인터라켄을 향하는 길에 튠강과 함께 분위기 있는 마을이 나오는데 '어? 여기가 어디지? 이쁘다'라는 생각을 하시면
바로 작은 마을, 휴양지 스피츠 일거예요.

▲ 스피츠 역에서 내려 마을로 향하는 찰나

▲ 역 위에서 바라본 스피츠 마을 전경

▲ thun 튠 호수를 끼고 있는 휴양지 스피츠



▲ 스위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좁고 긴 잔디밭 길


툰 호수의 배를 타고 인터라켄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 휴양지 답게 많은 보트, 태닝을 하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어요.



▲ 이건 무슨 밭이었을까요


▲ 휴양지지만 조금만 장소를 바꿔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 무궁화를 보니 대한민국인으로써 반가웠어요


▲ 한적해 보이는 스피츠

▲ 우체통 찍어 봤어요

▲ 툰 호수의 분위기가 더해져 마치 섬에 있는 것처럼
스위스의 마을들은 멀리서 봐도 이뻐요. 그런데 가까이서 보면 또 다르게 이뻐요.
7. 해발 2,168M 높이의 피르스트First! (스위스 여행 4일차)
8.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취리히! (스위스 여행 5일차)
알프스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높이 4,158M를 자랑하는 신이 빚어낸 알스프스 산맥의 보석 융프라우
한 여름인 7월이어도 긴팔, 긴바지, 바람막이를 입어야 해요.
눈이 정말 아파요. 선글라스도 챙기면 좋아요.
* 융프라우 vip 패스를 소지하신 분들은 융프라우 정상에 있는 편의점(?)에 패스를 제시하면 신라면을 무료로 제공해 줘요.

▲ 융프라우로 안내하는 산악열차


▲ ▼ 융프라우로 올라가며 볼 수 있는 풍경들


▲ 융프라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끝없이 펼쳐질 것만 같은 설경


▲ 구름위에 떠있는 기분


▲ 만년설의 아름다움. 하얀 눈, 초록 들판


▲ 융프라우에 가면 누구나 이곳에 가서 인증샷을 남기죠

눈으로 보는 장엄함, 아름다움을 사진으로도 담아 낼 수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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